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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Fan 유라성, 파격 블랙 시스루…노출퀸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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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소리굽쇠' '밀애' 출연

[권혜림기자] 배우 유라성이 제18회 PiFan에서 과감한 의상을 입고 레드카펫 위에 섰다.

17일 경기도 부천시 부천체육관에서 제1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iFan)의 개막식이 배우 신현준과 유인나의 사회로 진행됐다. 본식 이전에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에서는 배우 유라성이 화려한 블랙 시스루 의상으로 시선을 모았다.

당당하고 밝은 얼굴로 레드카펫을 빛낸 유라성은 의상 콘셉트를 묻는 질문에 "시크, 도도함"이라고 답했다.

유라성은 영화 '밀애'(2014)와 '소리굽쇠'(2013)에 출연했다. '소리굽쇠'는 일제 강점기 위안부로 중국까지 끌려간 귀임 할머니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출연진들의 재능 기부로 촬영이 진행됐다. 유라성을 비롯해 배우 조안과 이옥희, 노영학 등이 출연했다.

이어지는 개막식에서는 김만수 조직위원장(부천시장)의 개막선언과 김영빈 집행위원장의 환영인사, 홍보대사 PiFan 레이디 심은경이 무대에 오른다. 프로듀서스 초이스 수상자 현빈과 손예진, 판타지아 어워드 수상자 김우빈, 잇 스타 어워드 수상자 조진웅 등에게 상이 주어진다.

제18회 PiFan은 '예스 스마일, 고 피판!(Yes Smile, Go PiFan!)'을 슬로건으로 열린다. 47개국 210편(장면 123편, 단편 87편)을 상영한다. 개막작은 독일 막시밀리언 엘렌바인 감독의 영화 '스테레오', 폐막작은 이권 감독의 영화 '내 연애의 기억'이다.

17일부터 27일까지 11일 간 경기도 부천시 부천체육관·부천시청·한국만화박물관·CGV 소풍·CGV 부천 등에서 열린다. 야외 상영 및 공연은 부천 시청 앞 잔디 광장에서 진행된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사진 정소희기자 ss082@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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