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혜림기자] 영화 '수상한 그녀'와 신작 '로보캅',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이 극장가 삼파전을 벌이고 있다.
15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4일 '수상한 그녀'는 15만9천936명의 일일 관객수를 모아 흥행 정상을 지켰다. 누적 관객수는 644만837명이다. 영화는 '겨울왕국'과 흥행 대결 끝에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지난 13일 개봉한 '로보캅'은 12만1천916명을 모아 개봉일에 이어 흥행 2위에 안착했다. 누적 관객수는 21만6천221명이다. 역대 애니메이션 흥행 1위, 뮤지컬 영화 흥행 1위라는 진기록을 쓴 '겨울왕국'은 일일 관객수 12만186명을 모아 3위로 내려왔다. 누적 관객수는 832만5천265명이다.
'로보캅'과 함께 지난 13일 개봉한 '관능의 법칙'은 14일 7만6천475명을 끌어모아 4위를 차지했다. 15만5천574명의 누적 관객수를 동원했다. 40대 여성들의 일과 사랑, 성에 대해 솔직 담백하게 그린 영화다.
북한 지하 교회를 소재로 인권 문제를 그린 '신이 보낸 사람'은 2만6천280명의 일일 관객을 모아 5위에 올랐다. '또 하나의 약속'이 그 뒤를 이었다. 일일 관객수 2만5천156명, 누적 관객수 28만7천581명을 모았다. '또 하나의 약속'은 삼성전자의 반도체 라인에서 일하다 급성 골수성 백혈병 진단을 받은 뒤 지난 2007년 세상을 떠난 故 황유미 씨의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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