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수기자] '순금의 땅' 신현수 PD가 배우 백승희를 '신이 내린 배우'라고 극찬했다.
4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 파인홀에서 KBS 2TV TV소설 '순금의 땅'(극본 이선희 연출 신현수)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성인배역을 맡은 배우 강예솔 강은탁 백승희 이병훈 등이 함께했다.

'순금의 땅'은 1950년대와 1970년대 경기도 연천 일대에서 인삼 사업으로 성공한 정순금의 이야기를 그린 다섯번째 TV소설. 지난 1월6일 첫방송된 '순금의 땅'은 두자릿대 시청률을 기록하며 순항 중이다.
이날 신현수 PD는 주연배우 4인방에 대해 "최적의 오디오와 비디오를 완벽하게 갖춘 배우들"이라고 소개했다.
신 PD는 "강예솔은 목소리가 떨리면서 약간 남성적이다. 여기에 순박한 외모가 더해졌다. 이정도면 최고다. 강은탁도 이만하면 얼굴로 디카프리오 능가한다. 목소리도 성우를 넘어섰다. 첫 촬영 후 정말 캐스팅 잘 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칭찬했다.
이어 그는 "백승희는 진짜 신인 내린 배우다. 연기를 어쩜 저렇게 해석할까 싶어 (놀랐다). 이병훈은 여덟명을 이끌어가는 형으로서 역할을 잘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그는 "일일연속극 연출을 많이 해왔는데 드라마에서 가장 중요한건 팀워크다. 시청률이 잘 안나올 때도 합심해서 잘 해나가면 이겨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순금의 땅'은 매주 월~금요일 오전 9시 KBS 2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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