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네이아' 신은경, 정준호에 통쾌한 이혼 선언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신은경, 참아 온 본심 드러내…최종회에 관심 높아져

[권혜림기자] '네 이웃의 아내'의 신은경이 정준호에게 당당히 이혼을 선언했다.

지난 23일 방영된 JTBC 드라마 '네 이웃의 아내'에서 홍경주(신은경 분)는 당당하게 남편 민상식(정준호 분)에게 이혼을 선언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았다. 그간 어딘지 미스터리한 면모가 엿보였지만 흠잡을 곳 없던 현모양처로 살아 온 경주는 속 시원히 할 말을 다 하며 참을 만큼 참아 온 본심을 드디어 드러냈다.

양상무에게 기밀자료를 건내 주려 상식의 컴퓨터를 건드렸다가 걸리며 부부싸움을 시작하게 된 이 부부는 냉랭한 분위기를 몇 일 동안 유지, 팽팽한 기싸움을 펼쳤다. 경주는 그간 의무로 여기며 충실히 행했던 상식의 뒷바라지에서도 손을 떼는 등 이전과는 180도 다른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 중 회사에서 곤란한 상황에 빠져 지쳐 집으로 돌아온 상식은 철저하게 오늘만을 기다린 경주에게 이혼 선언 폭탄을 맞았다. 경주의 한 방은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뻥 뚫리게 만들며 24일 방영될 마지막회의 전개에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다.

'네 이웃의 아내'는 결혼 17년 차에 찾아온 크로스 로맨스를 코믹한 상황과 미스터리한 사건에 버무린 드라마. 신은경·정준호·염정아·김유석 등 베테랑 배우들의 연기 비롯해 높은 완성도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마지막회인 22회는 24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네이아' 신은경, 정준호에 통쾌한 이혼 선언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