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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스쿨 리지, 다리 부상 "컴백 전까지 회복 전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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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한 부상 아닌 발목 인대 늘어난 정도"

[이미영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리지가 컴백을 앞두고 다리 부상을 당했다.

리지는 최근 여러 행사장에 반깁스를 한 상태로 모습을 드러냈고, 7일 공개된 애프터스쿨 폴 퍼포먼스 공개 티저 사진에도 포함되지 않아 많은 팬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리지는 자신의 SNS에 "다리살 빠져서 좋다 말구 다리 때문에 촬영 못해서 속상해. 흑흑. 오른쪽 다리를 안 썼더니 한쪽만 얇아져서 손이 쑥쑥들어가네. 짝다리 되도 좋으니 얼른 낫게 해주세요 ㅠ.ㅠ 무대 서야지!!!!!!"라는 글을 올려 부상 소식과 활동 의지를 전했다.

소속사 플레디스 측은 "검사 결과 리지의 부상은 심각한 수준은 아니고 발목 인대가 늘어난 정도이나, 앞으로의 스케줄을 전면 취소한 후 치료에 전념하여 컨디션을 회복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다"라며 "리지의 건강 상태를 꾸준히 지켜보며 최상의 컨디션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리지는 다리 부상에도 불구하고 매일 연습실을 찾아 멤버들과 함께 연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측은 "부상에서 완전히 회복될 때까지 안정을 취할 예정이다. 당분간 애프터스쿨의 컴백 준비에 참여하지 못하지만 최대한 애프터스쿨 첫 컴백 무대에 함께 할 수 있도록 치료에 전념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애프터스쿨은 오는 13일 여섯번째 맥시 싱글 타이틀 곡 '첫사랑'을 통해 컴백한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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