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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희정, KBL 최초 통산 800경기 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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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숙기자] 서울 SK 나이츠 주희정이 KBL 통산 최초로 정규 리그 800경기 출장 대기록을 달성했다.

지난 1997~1998시즌 원주 나래(현 동부)에서 데뷔해 삼성, SBS(현 인삼 공사)를 거쳐 지난 2009년부터 SK에서 활약하고 있는 주희정은 지난 20일 KT전에 출전함으로써 통산 800경기에 출전했다. 평균 기록은 9.8점(7천870점), 3.9리바운드(3천92리바운드), 6.2어시스트(4천942 어시스트)다.

데뷔 시즌인 97~98시즌 신인상을 받은 주희정은 07~08시즌에는 시즌 MVP를 수상했으며, 특히 06~07시즌부터 09~10시즌까지 4시즌 연속 어시스트 1위를 기록하는 등 KBL 통산 최다 어시스트도 계속 경신하고 있다.

SK는 23일 열리는 삼성과의 홈경기에서 주희정에게 기념패와 축하 포상금 100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한상숙기자 sk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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