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기자] 열애설이 불거진 배우 오연서와 이장우가 드라마 '오자룡이 간다' 촬영장에서도 핑크빛 분위기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3일 한 매체는 오연서와 이장우가 1개월째 열애중이라며 데이트 장면을 포착해 보도했다. 동국대 선후배 사이인 두 사람이 드라마 '오자룡이 간다'에 출연하면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는 것.
두 사람이 현재 출연 중인 드라마 '오자룡이 간다' 촬영장에서도 이같은 분위기가 감지됐다.
'오자룡이 간다'의 한 드라마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두 사람이 촬영장에서도 핑크빛 분위기였다. 서로를 세심하게 챙겼고 사이가 좋았다. 두 사람의 열애에 대해 눈치채고 있는 사람들이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오연서와 이장우는 MBC 일일드라마 '오자룡이 간다'에서 커플 연기로 호흡을 맞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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