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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스크린, 늑대와 뱀파이어가 쌍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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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혜림기자] 영화 '브레이킹던2'가 '늑대소년'의 흥행 독주를 막아서면서 두 영화의 박스오피스 접전이 치열하다.

22일 오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브레이킹던2'는 지난 21일 전국 603개관에서 3천97회 상영돼 10만3천451명의 일일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은 139만5천296명이다. '브레이킹던2'는 개봉 후 연일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며 '늑대소년'의 독주를 막아냈다.

그러나 '늑대소년'의 일일 관객수는 '브레이킹던2'과 비교해 약 3천 명 차에 불과하다. 독주에서 쌍끌이로 모양새가 바뀌었지만 여전한 인기를 자랑한다. '늑대소년'은 지난 21일 652개 스크린에서 3천102번 관객을 만나 10만347명의 관객을 끌어모았다. 538만3천915명의 누적 관객을 기록했다.

박스오피스 3위는 '내가 살인범이다'가 차지했다. 영화는 전국 388개 스크린에서 1천856번 상영됐고 일일 관객수 6만8천713명을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174만1천393명이다.

'광해, 왕이 된 남자'는 4위로 올라섰다. 지난 21일 총 291개관에서 860회 상영됐다. 일일 관객 2만603명, 누적 관객 1천198만9천891명을 동원했다. '007 스카이폴'은 246개 상영관에서 612회 상영됐다. 1만2천862명의 당일 관객, 232만244명의 누적 관객을 모았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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