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슈스케4', "싸이 하차? 사실무근…확정된 것 無"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장진리기자] '슈퍼스타K 4' 측이 싸이 하차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Mnet '슈퍼스타K 4' 관계자는 23일 오전 조이뉴스24와의 통화에서 "싸이 하차는 사실무근"이라고 전했다.

'강남스타일'의 전세계적 인기로 '강제' 해외 진출, 현재 해외에서 각종 스케줄을 소화하며 프로모션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싸이는 쏟아지는 해외 스케줄로 '슈퍼스타K 4' 스케줄 소화가 어렵게 됐다. 한 매체는 "대승적인 차원에서 싸이가 '슈퍼스타K 4' 하차를 협의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슈퍼스타K4 '측은 "아직 하차에 대해서는 확정된 것이 없다"며 "스케줄을 두고 싸이 측과 긴밀히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하차 여부와는 상관없이 싸이는 세 번째 생방송 무대에도 불참하게 됐다. 현재 미국에서 방송 출연 등 각종 스케줄을 소화 중인 싸이는 프로모션과 신곡 작업으로 입국이 불가피, 부득이하게 '슈퍼스타K 4' 생방송 출연이 어려워진 것. 자리를 비우게 된 싸이 대신 지난주 방송에서 심사를 맡았던 윤건이 긍정적으로 제작진과 출연을 협의 중이다.

관계자는 ""심사위원 싸이가 해외스케줄로 이번 주 생방송 무대에도 부득이하게 불참하게 됐다"며 "윤건이 제작진과 현재 출연 협의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슈퍼스타K 4' 세 번째 생방송 무대는 오는 26일 펼쳐진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사진 정소희기자 ss082@joy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슈스케4', "싸이 하차? 사실무근…확정된 것 無"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