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덕기자] 티아라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김광수대표가 '티진요(티아라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 회원을 대표할 수 있는 3인에게 만남을 제안했다.
코어 측은 3일 오후 "이 만남의 자리에는 모든 언론매체는 제외하고 공신력 있는 대중문화평론가 2명과 티진요를 대표할 수 있는 3명, 그리고 김광수 대표가 한자리에 모여 이번 일과 관련하여 궁금증을 풀 수 있는 모든 것을 듣고 한 점의 의혹도 없이 말끔히 궁금증을 풀어주겠다"고 밝혔다.

코어 측은 이어 "김광수대표는 (티진요가) 어느 누구든 티진요를 대표할 수 있는 3명을 선정하여 오늘(3일) 오후 5시까지 티진요 카페 공지사항란을 통해 전달 바란다. 거듭 이야기하지만 왕따설은 절대 아니라는 입장을 거듭 강조했다"고 밝혔다.
한편 티진요 회원 30명은 이번 티아라 사태 진실 규명을 요구하며 오는 4일 오후 5시 서울 논현동 코어콘텐츠미디어 앞에서 시위를 예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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