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혜림기자] 덴마크의 프레드릭 왕세자 커플이 '크라운 오브 대니쉬 필름' 참석차 방한하는 가운데 라스 폰 트리에 감독의 영화 '멜랑콜리아'가 행사 중 상영될 예정이다.
8일 익스트림필름에 따르면 오는 13일 덴마크 왕세자 커플은 한국영상자료원에서 열리는 '크라운 오브 대니쉬 필름(Crown of Danish Film)'의 공식 VIP 리셉션에 참석한다. 칸국제영화제 수상에 빛나는 라스 폰 트리에 감독의 '멜랑콜리아'와 직접 공수한 클래식 작품인 칼 드레이어 감독의 '오데뜨(Ordet)'가 '크라운 오브 대니쉬 필름' 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주한덴마크대사관과 한국영상자료원 공동주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양국의 활발한 문화예술교류를 위한 영화 축제다. 세계 영화사에 큰 영향을 남겨온 덴마크의 걸작들이 공개되는 자리기도 하다.
'멜랑꼴리아'는 칸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에 빛나는 샤를로뜨 갱스부르와 커스틴 던스트가 출연하는 영화로 오는 1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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