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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훈-싸이 '완타치', 올해가 끝 "박수칠 때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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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영기자] 김장훈과 싸이의 '완타치' 공연이 올해를 끝으로 마무리된다.

김장훈은 22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팬들에게 '완타치' 공연이 막을 내린다는 소식을 전했다.

김장훈은 "완타치! 박수칠 때 떠난다. 서울 공연이 시작이고 좌석도 93.78% 완판이되었고 하여 말씀드린다. 섭섭하실 수도 있겠지만 희망적이고 아름다운 이야기다. 올해를 끝으로 완타치는 대망의 막을 내린다"고 전했다.

김장훈은 "몇 년이 흐른 후에 열화와 같은 요청이 있다면 한 번쯤 다시 뭉칠수도 있겠으나, 이제 각자의 길로 추억을 품고"라고 밝혔다.

김장훈은 이어 "그러니까, 여기까지니까, 결론은, 공연을 하는 저나 싸군이나, 공연을 보시는 관객 여러분들도 추억의 역사를 함께 쓴다는 맘으로 미쳐야 한다는거죠. '여기서 더?' 하실테죠. 네~거기서더요. 맘 단디 먹고들 오세용. 저희 완타치 형제는 준비 끝입니다"라며 팬들에게 공연을 함께 즐기자고 당부했다.

이에 팬들은 '며칠 후 보게될 공연이 더더욱 설레고 소중해진다. 한곡 한곡 소중히 듣고 몰입해야겠다' '공연에서 미칠 준비 됐어요' '또다른 아름다운 공연이 아직 많이 남아있을 것임을 알기에 새로운 기대감이 있다' '완타치 오래도록 추억할 거구요. 김장훈만의 색깔을 볼수 있음이 또 기쁘다' 등 아쉬움을 담긴 의견을 드러냈다.

김장훈과 싸이의 '완타치' 공연은 22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며 오는 31일 부산실내체육관에서 마지막 공연을 갖는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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