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빛과 그림자', 9.5% 시청률로 출발…월화극 3위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이미영기자] MBC 새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가 한자리수 시청률로 아쉬운 출발을 했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8일 첫방송 된 '빛과 그림자'는 9.5%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작 '계백'의 마지막회 시청률 13.0%에 비해 3.5% 포인트 하락한 수치로, 경쟁 드라마에 밀려 동시간대 3위로 아쉬운 출발을 했다.

'빛과 그림자'는 1970년대를 배경으로 유랑극단의 쇼와 충무로 영화 등의 이야기와 파란만장한 삶을 살았던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첫 회에서는 아버지의 돈으로 흥청망청 기생집과 나이트를 드나드는 철부지 기태(안재욱 분)와 쇼단의 가수를 꿈꾸는 정혜(남상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또 정혜가 자신을 사기꾼으로 모는 기태의 뺨을 때리면서 두 사람의 티격태격 로맨스를 예고했다.

동시간대 방영된 KBS 2TV 월화드라마 '브레인'은 9.7%의 시청률을 올렸고 SBS 월화드라마 `천일의 약속`은 16.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빛과 그림자', 9.5% 시청률로 출발…월화극 3위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