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기자] '나는 가수다'에서 활약하고 있는 바비킴이 부가킹즈로 가요계에 컴백한다.
부가킹즈는 오는 18일 디지털싱글 '넘버원'을 발매하고 음악 활동에 나선다.

오는 12월 말 앨범을 발표하기 앞서 디지털싱글로 선공개하는 '넘버원'은 하하, 쿤타의 레게풍 리듬의 힙합곡이다.
'넘버원'은 유명한 뉴올리언스의 덥 사운드 트랙으로 부가킹즈의 진면목을 유감없이 느끼게 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세상 그 무엇보다도 사랑이 우선이라는 내용의 가사는 부가킹즈 특유의 유쾌한 면모를 음표 위에 올려놓았다는 평가다.
부가킹즈는 바비킴, 간디, 주비트레인로 구성된 3인조 실력파 힙합그룹으로 정평이 나 있다. 특히 팀 리더인 바비킴은 힙합과 솔 음악을 아우르는 뮤지션으로, 현재 MBC '나는 가수다'에 출연하며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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