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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지원, "'1박2일' 때문에 광고주와 연락두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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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수기자] 가수 은지원이 '1박2일' 통편집으로 광고주와 연락이 두절된 사연을 소개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은지원은 13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오프닝 토크에서 최근 여행사 광고 모델이 됐지만 '1박2일' 때문에 광고주와 연락이 끊겼다고 하소연해 눈길을 끌었다.

은지원은 지난주 녹화에서 여행사 광고를 찍었다고 밝혔고, 이를 광고주에게 알렸다. 하지만 이 장면이 통편집되면서 광고주와 연락이 끊겼다는 것.

은지원은 최근 모 여행사 광고 모델로 1년간 계약을 맺고 활동에 들어갔다. 해당 여행사는 국내 여행업 10위권의 대형여행사로 최근 젊은 여행객들의 취향에 맞춘 여행 상품들을 집중 개발하면서 은지원을 광고 모델로 택했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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