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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희, '부탁해요 캡틴'으로 1년만에 안방극장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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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리기자] 지진희가 1년만에 안방극장으로 컴백한다.

지진희는 SBS 새 드라마 '부탁해요 캡틴'의 주연을 맡았다. '부탁해요 캡틴'은 여객기를 운항하는 조종사들과 승무원, 관제사, 정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국내 최초의 항공 드라마다.

극 중에서 지진희는 천부적인 조종 실력을 지닌 최연소 기장으로 언제나 포커페이스를 유지하는 완벽주의자이지만 알고보면 여린 마음을 지닌 휴머니스트 김윤성 역을 맡았다. 전작 '동이'에서 '깨방정' 숙종을 연기한 지진희는 180도 달라진 완벽남 캐릭터로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지진희는 "평소 쉽게 접해 보지 못한 항공사를 배경으로 한 작품이라 신선했다"며 "오랜만에 현대극으로 시청자들과 만나게 돼 더욱 의욕이 충만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SBS 새 드라마 '부탁해요 캡틴'은 내년 1월 첫방송된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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