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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골' 박주영, "(이)동국이 형 컨트롤, 나무랄 데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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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재기자] 2골을 성공시킨 박주영(26, 아스널)이 선배 이동국(31, 전북 현대)과 함께 플레이를 한 것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국 국가대표팀은 7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폴란드 대표팀과의 친선경기에서 박주영의 2골에 힘입어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경기 후 만난 박주영은 "(이)동국이 형과 함께 경기를 해 좋았다. 동국이 형의 컨트롤과 패스는 나무랄 데가 없었다. 다음 경기인 UAE전에서 더 좋은 모습 보일 수 있을 것 같다"며 오랜만에 이동국과 함께 플레이를 한 것에 만족감을 드러냈고 다음에는 더 잘 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도 표현했다.

이어 이날 한국팀 플레이에 대해 박주영은 "우리 선수들이 플레이를 잘했다. 선수들이 자신감을 찾을 수 있는 경기였다. 그라운드 사정이 좋지 않아 전반에는 움직임이 좋지 않았지만 후반에 잔디에 적응하자 좋은 플레이를 했다"며 2골을 넣은 기쁨을 표현했다.

최근 소속팀 아스널에서 경기에 나서지 못하는 것에 대해서는 "아스널에서 훈련 열심히 하고 있다. 선택은 감독님이 하는 것"이라며 무덤덤한 반응을 보였다.

조이뉴스24 상암=최용재기자 indig80@joynews24.com 사진 김현철기자 fluxus19@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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