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슈퍼스타K 3' 윤종신 "유레카! 원석 여러 명 발견했다"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장진리기자] 윤종신이 "원석을 발견했다"며 '슈퍼스타K 3'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11일 오후 서울 상암 CGV에서 '슈퍼스타K 3' 기자간담회 및 하이라이트 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연출을 맡은 김용범 CP와 심사위원인 이승철, 윤종신, 윤미래가 참석했다.

'슈퍼스타K 2'를 기준으로 이번 시즌 3 초반 심사에 임했다가 후회가 막심할 정도로 놀랐다는 윤종신은 "심사가 진행될수록 수준 높은 친구들이 더 많이 나왔다"며 "중반부터 굉장히 까다롭게 심사를 진행했다"고 어려움을 토로했다.

윤종신은 "원석 몇 명을 발견했다. 굉장히 거칠고 다듬어지지 않은 상태다"라며 "심사위원 세 명이 같은 눈으로 슈퍼위크 때 심사할지는 모르겠지만 대회 기간 내 성장하는 친구들이 서너 명 이상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스타 발굴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작년이랑 비교하면 두 배 이상 참가자들의 수준이 높아졌다"며 "'왜 다른 오디션에 안 나갔지'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보석같은 친구들이 많이 나왔다"고 감탄했다.

한편 '슈퍼스타K 3'는 오는 12일 밤 11시 엠넷을 통해 첫방송된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사진 정소희기자 ss082@joynews24.com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슈퍼스타K 3' 윤종신 "유레카! 원석 여러 명 발견했다"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