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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 류승룡 "추격신 찍으며 체중 6kg 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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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화기자] 배우 류승룡이 추격 액션 신을 찍으며 체중 6kg이 줄었다고 말했다.

1일 오후 서울 롯데시네마건대에서 열린 영화 '최종병기 활'(감독 김한민, 제작 다세포클럽, 디씨지플러스)의 언론시사회에는 감독과 주연배우 박해일, 문채원, 류승룡, 김무열이 참석했다.

대한민국 최초로 무기로써의 활을 재조명한 액션 사극 '최종병기 활'은 '극락도 살인사건'의 김한민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이번 영화에서 류승룡은 청나라 정예부대의 수장 역을 맡아 만주어 연기와 액션 연기를 펼쳤다.

류승룡은 "악역만 연기하는 배우는 아니다. 연기 스펙트럼이 넓은 배우라고 꼭 말하고 싶다"고 유머러스한 소감을 밝혔다. 또 이번 영화를 촬영하며 6kg의 몸무게가 빠지기도 했다고. 무엇보다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것이 힘들었다고 말했다.

류승룡은 현재 개봉 중인 '고지전'과 '최종병기 활' 중 어떤 작품이 더 애착이 가는지 묻자 "지금 '고지전'의 상황은 아시잖아요? '활'이 최종 승자가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대답했다.

청나라 정예부대(니루)에게 소중한 누이를 빼앗긴 조선 최고의 신궁이 활 한 자루로 10만 대군의 심장부로 뛰어들어 펼치는 액션 사극 '최종병기 활'은 오는 11일 개봉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사진 김현철기자 fluxus19@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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