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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병기 활', 호평 힘입어 하루 앞당겨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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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화기자] 영화 '최종병기 활'(감독 김한민)이 호평에 힘입어 개봉을 오는 10일로 변경했다.

영화 '7광구'와 '기생령'이 후반작업을 위해 개봉을 각각 반나절에서 하루 늦춘 것에 비해 '최종병기 활'은 하루 일찍 개봉이라는 초강수를 둔 것.

시사회를 보고 나온 관객들의 호평이 쏟아지면서 흥행에 자신감이 붙은 영화사는 애초 11일 개봉에서 10일로 개봉일을 전격 변경했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추격전 끝판왕. 긴장감 늦출 기미가 아예 없어!(@PR_babe)', '2시간 동안 심장이 쫄깃해지는 긴장감(@mie@choi)', '활이 이렇게 역동적인 무기인 줄은 이 영화를 보기 전까지 알지 못 했다(네이버_sungbomin)' 등의 반응을 남겼다.

영화사 측은 "트위터 및 인터넷 게시판은 영화를 보고 나온 관객들의 호평이 이어지며 하루라도 빨리 영화를 보고 싶다는 관객들의 요구가 점점 더 많아지고 있다"며 "영화를 기대하는 많은 관객들에게 하루 먼저 선보이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최종병기 활'은 청나라 정예부대(니루)에게 소중한 누이를 빼앗긴 조선 최고의 신궁이 활 한 자루로 10만 대군의 심장부로 뛰어들어 거대한 활의 전쟁을 시작하는 내용을 그린 액션 사극이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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