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안, 미니앨범 전곡 음원 유출 사고 '화들짝'

[장진리기자] 토니안이 가요계 컴백을 앞두고 음원이 유출되는 해프닝을 겪었다.

오는 4일 본격적인 컴백을 앞둔 토니안은 미니앨범에 수록될 전곡과 뮤직비디오가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미리 유출되는 사고를 겪은 것.

유통사의 실수로 약 2시간 가량 미리 유출된 토니안의 음원은 깜짝 놀란 팬들의 제보로 발빠르게 삭제됐다.

토니안의 소속사는 "팬들에게 본의 아니게 걱정을 끼쳐드려 너무 죄송하다"며 "토니안의 미니앨범 '톱스타(Topstar)'는 오는 4일 뮤직비디오와 함께 전격 공개된다"고 밝혔다.

한편 토니안은 4일 미니앨범 '톱스타'를 발매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