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 홈 개막전, 5년 연속 매진 사례

[정명의기자] 롯데 자이언츠와 한화 이글스의 개막전 입장권 현장 판매분 1만장이 43분만에 매진돼 구도 부산의 야구 열기를 다시 한 번 확인시켰다.

롯데 구단은 2일 한화와의 개막전 입장권 현장 판매분 1만장과 함께 예매표 1만8천500장이 모두 팔려나가 매진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롯데의 홈 개막전 매진은 2007년부터 시작해 5년째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