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수기자] 배우 장나라에게는 세월도 비껴가는 듯 하다. 장나라가 9년 세월을 거스른 동안미모로 눈길을 끌고 있다.
1일 장나라 소속사 제이엔 디베르티스망은 2002년 드라마 '명랑소녀 성공기' 촬영 당시 찍은 사진이 대공개했다. 당시 장나라는 차양순 역을 맡아 어려움 속에서도 늘 밝고 활기차게 생활하며 꿋꿋이 일어서는 소녀의 모습을 연기해 호평을 얻었다.
9년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 장나라는 5월 2일 방송예정인 '동안미녀'에서 다시 한번 교복패션을 선보인다. '동안미녀'는 절대 동안인 주인공 이소영이 동생의 신분으로 위장 취업해 나이 어린 취급을 당하는 설움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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