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주말연속극 '사랑을 믿어요'에서 상큼 발랄한 매력의 명희 역으로 열연 중인 한채아가 메이크업 아티스트 브랜드 '로라 메르시에'의 새 뮤즈로 발탁됐다.
'사랑을 믿어요'를 통해 그간의 당당하고 도외적인 이미지에서 벗어나 사랑에 목숨 건 '국민 철부지'로 변신한 한채아는 '로라 메르시에' 모델로 나서면서 우아하고 품격 있는 '그리스 여신'으로 다시 한번 변신했다.

아기처럼 잡티 한 점 없는 탱탱한 '복숭아 피부'의 소유자 한채아가 세계적인 브랜드의 대표 얼굴이 될 수 있었던 배경에는 한채아의 도자기빛 깨끗한 피부와 또렷하고 세련된 이목구비를 눈여겨 본 브랜드 창시자 로라 메르시에 여사의 극찬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는 후문.
로라 메르시에 홍보 관계자는 "한채아는 밝고 우아한 매력을 가진, 볼수록 매력적인 마스크를 소유한 배우"며 "한채아의 마스크는 앳돼 보이지만 가볍지 않고, 세련되면서 우아한 매력이 공존하고 있는 놀라운 잠재력을 품고 있어 로라 메르시에를 더욱 빛내줄 것으로 믿는다"고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이에 한채아는 "개인적으로 메이크업을 시작했을 때부터 좋아했던 브랜드인데 모델로까지 활동할 수 있어 너무나도 영광"이라며 "로라 메르시에 모델 활동을 통해 여성스럽고 단아한 모습의 또 다른 나를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 기쁘다"고 전했다.
한편 한채아가 '국민 철부지'로 열연하고 있는 KBS 주말드라마 '사랑을 믿어요'는 만년교감 김영호(송재호 분) 집 사람들이 우여곡절을 겪으며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찾고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가는 따뜻한 가족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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