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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섹시 벗고 시크녀 컴백 '데님패션 종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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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섹시퀸 이효리가 한층 성숙하고 시크해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하이컷과 함께한 캘빈클라인 진 화보를 통해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이효리는 기존의 섹시한 이미지 대신 무심한듯 시크함을 발산했다.

지난 1월 중순 홍콩의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이번 그라데이션 데님 화보는 캘빈클라인 진 뉴욕 본사의 패션 오피스에서 스타일링을 감독, 기존에 보여줬던 과도한 포즈와 오버 스타일링으로 대표되는 섹시함에서 완벽히 벗어나 캘빈클라인 진만의 모던하고 절제된 섹시미를 담아냈다.

캘빈클라인 진 코리아의 담당자는 "모델의 섹시함에만 포커스를 두지 않고 블루 컬러가 점차 그라데이션 되는 독특한 워싱이 특징인 이번 신상 '그라데이션 데님'의 전체적인 느낌을 보여주는 것이 이번 화보의 목적"이라며 "절제된 스타일링과 이효리만의 모던한 섹시미가 잘 매치되어 메인 컨셉트를 잘 표현했다"고 밝혔다.

홍콩 화보 촬영은 극비리에 진행됐음에도 불구 홍콩 공항 도착부터 수십 명의 파파라치들이 따라다닐 정도로 이효리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조이뉴스24 /홍미경기자 mkh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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