꼼빠니아(COMPAGNA)의 새 얼굴이 된 박민영이 봄 향기를 물씬 풍기는 '로맨틱소녀'로 변신했다.
꼼빠니아의 올 봄·여름 패션 화보에서 박민영은 따뜻한 봄소식을 전하듯 사랑스러운 미소와 함께 페미닌하면서도 부드럽고 세련된 감성의 꼼빠니아 의상과 만나 화사하고 사랑스런 모습이 담긴 비주얼을 선보였다.
또 페미닌한 실루엣과 레이스 디테일, 피치컬러 원피스 등 여성스러우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에 플라워로 화사하게 코디, 이국적인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꼼빠니아는 이번 시즌 레트로 모던 레이디룩에 미니멀한 요소를 가미해 더욱 페미닌한 느낌으로 여성 소비자들에게 어필할 예정이다.
지난달 촬영을 마친 이번 광고 촬영 관계자들은 "박민영의 미소는 우아하면서도 화사함이 묻어난다"며 "옷을 갈아입을 때마다 섬세하게 달라지는 표정과 분위기가 '꼼빠니아'의 새얼굴에 잘 어울린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박민영은 올 여름 개봉 예정작인 영화 '고양이'(감독 변승욱) 촬영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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