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쩨쩨한 로맨스'(감독 김정훈)에 출연한 이선균이 노출(?)신이 부담이 됐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이선균은 25일 오후 2시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점에서 열린 언론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요즘 웬만한 남자 배우들의 몸이 상향 평준화돼서 솔직히 (극중 노출신이)부담됐다"고 밝혔다.

이선균은 이어 "촬영 한달전부터 지방관리에 들어갔는데 다이어트 때문에 신경질적이고 예민해지더라. 당시 촬영 현장을 즐겁게 하지 못해 죄송하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선균은 극중 최강희와의 키스신에 대해 "여배우가 먼저 과감하게 해주면 편한데, 강희씨가 용감하고 꾸임없이 받아줘서 고마웠다"며 "다림 역은 비호감도 있고 했는데, 강희씨는 어떤 행동을 해도 귀엽고 사랑스럽게 표현된다. 내가 본 최강희 모습 중에 제일 잘 맞았던 거 같다"고 칭찬했다.
영화 '쩨쩨한 로맨스'는 성인만화가 정배(이선균 분)와 섹스칼럼니스트 다림(최강희 분)이 상금 1억 3천원이 걸린 국제 성인만화 공모전을 위해 함께 작업을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발칙하고 상상을 초월하는 연애담을 그렸다. 오는 12월 2일 개봉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정진호기자 jhjung@joynews24.com 사진 최규한기자 dreamerz2@joy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