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조동혁-서도영-전혜빈, 액션 사극 '야차' 캐스팅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배우 조동혁과 서도영, 전혜빈이 액션 사극 '야차'로 호흡을 맞춘다.

12월 방송 예정인 케이블채널 OCN의 액션사극 '야차'는 '다모' 정형수 작가와 '역도산'의 구동회 작가가 공동 집필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총 12부작, 제작비 30억원으로 케이블 드라마 사상 최대 규모의 프로젝트 중 하나다.

'야차'는 조선 중기, 왕의 비밀조직 흑운검을 배경으로 엇갈린 두 형제의 안타까운 운명과 복수를 담은 대서사시. 피비린내 나는 잔혹한 정치세계, 왕의 비밀조직을 둘러싼 검은 거래, 사극 역사상 다뤄진 적이 없는 검투 노예까지 흥미진진한 이야기와 파격적인 액션이 스펙타클하게 그려질 예정.

조동혁은 한 여자만을 사랑하는 우직한 성품의 흑운검의 수장 백록 역을 맡아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서도영은 뜨거운 야망을 품고 살아가는 그의 아우 백결 역을 맡았다.

전혜빈은 두 형제의 운명의 여인 정연을 맡아 함께 호흡을 맞추며 손병호와 서태화, 박원상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해 극에 무게감을 더할 예정이다.

'야차'는 블록버스터 영화 못지 않는 CG를 활용한 강렬한 영상미, 레드원 카메라의 역동적이고 생생한 화질, 100% 사전 제작으로 완성도 높은 작품을 선보인다는 포부다. 12월 10일 밤 12시 첫방송.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조동혁-서도영-전혜빈, 액션 사극 '야차' 캐스팅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