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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킥' 최다니엘, 가죽재킷에 긴머리 로커 '파격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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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지붕뚫고 하이킥'의 최다니엘이 긴머리의 가죽재킷을 입은 로커로 파격변신했다.

12일 방송되는 MBC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에서는 이지훈(최다니엘 분)이 의사가 되기 전 로커로 활동했을 당시의 사진이 공개된다.

지훈의 과거 사진은 극중 세경이 지훈의 방을 정리하던 중 우연히 책장 속에서 앨범을 발견하면서 공개된다. 호기심에 지훈의 앨범을 뒤적이던 세경은 한 켠에 자리잡고 있는 '로커 지훈'의 사진을 보게 된다.

깔끔하고 단정한 의사선생님인 현재의 모습과는 180도 다른 지훈의 모습에 세경은 웃음을 터뜨린다. 그동안 완벽하다고만 생각했던 지훈의 또 다른 면모를 보게 되는 셈이다.

로커 변신을 위해 최다니엘은 윤기나는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거친 느낌의 바이크 가죽재킷과 청바지를 입고 실버 액세서리를 착용, 카리스마 넘치는 로커의 모습을 연출했다.

기타를 치며 열창하는가 하면 날카로운 눈빛을 보내며 기타를 연주하는 사진 속 최다니엘의 모습에서는 무뚝뚝하고 건조한 '진지남' 지훈을 찾아보기 어렵다.

'지붕뚫고 하이킥' 제작진은 "최다니엘이 어깨를 넘는 긴 생머리를 가져보는 것은 처음이라며 로커 변신에 즐거워했다"고 귀띔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교통사고를 당할 뻔한 자옥을 위해 몸을 날리는 순재의 이야기를 비롯해 황정음과 이지훈, 그리고 신세경과 이준혁(윤시윤)의 가슴 아린 4각 사랑이 다시 한번 시청자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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