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매력적인 캐릭터와 남다른 패션 감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최다니엘이 특유의 부드러운 미소로 여성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모던 브리티시 감성의 캐주얼 브랜드 빈폴(BEANPOLE)의 '트라우저스 스토리'(The Trousers Story) 캠페인의 모델로 나선 최다니엘은 특유의 환한 미소로 카메라 앞에 섰다.
최다니엘은 이번 화보에서 트라우저스와 어울리는 스타일링과 팁을 공개한다. 또 그간 4차원적인 귀엽고 엉뚱한 모습을 보여줬던 것과 달리 빈폴 트라우저스 스토리 화보에서는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전혀 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이번 트라우저스 캠페인의 모델로 선정된 최다니엘은 빈폴맨즈의 세 가지 핏(Fit)인 트래디셔널(Traditional), 슬림(Slim), 슬로니(Sloanie)를 입고,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또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부드러운 눈빛을 가진 젠틀맨부터 자유롭고 유쾌한 쿨가이, 자신만만한 댄디 가이까지 다양한 느낌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압도했다는 후문이다.
빈폴맨즈의 트라우저스 스토리는 2010년 SS 시즌부터 바지의 라인을 세 가지의 핏(Fit)으로 정리해 전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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