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정우가 연인 구은애에 대한 애정을 밝혔다.
하정우는 최근 '국가대표' 700만 돌파를 자축하는 자리에서 "요즘은 여자친구가 더 바쁘고 잘 나간다"며 은근히 자랑을 하기도 했다.
하정우는 "구은애씨가 최근에 CF를 많이 찍었다"며 "신용카드, 건설사, 주류 광고까지 찍느라 정신없이 바쁘다"고 근황을 전했다.
하정우와 구은애는 '국가대표'의 김지석이 다리 역할을 해 지난해 8월부터 교제를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구은애는 하정우의 8살 연하 연인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유명세를 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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