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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 나홍진 감독 '황해'서 삭발 투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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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연변 사투리 공부 중이에요."

충무로 캐스팅 0순위 하정우가 신작에서 삭발 투혼을 감행한다. 하정우는 새 영화 '황해'(감독 나홍진, 제작 팝콘필름)에서 살인 의뢰를 받고 국내에 잠입하는 연변 남자 역을 맡아 다시 한번 강렬한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최근 연변을 다녀왔다는 하정우는 10일 오후 '국가대표' 700만 돌파 기념 자리에서 만나 "요즘 연변어를 배우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영화에서 연변 사투리로 연기를 하게 된 하정우는 캐릭터를 위해 삭발도 불사할 예정이다. 하정우는 "10월 1일께 삭발하려고 생각 중이다"고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영화 '황해'는 '추격자'의 나홍진 감독과 하정우, 김윤석이 뭉친 영화로 오는 11월 촬영에 돌입, 내년 여름 개봉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사진 조이뉴스24 포토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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