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스타 서우의 매력에 시청자들의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MBC 주말 드라마 '탐나는 도다'에서 여주인공을 맡고 있는 서우는 안방극장 팬들에게 상큼한 충격을 안겨주며 CF계와 영화계를 접수한 신예 스타의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비록 '탐나는 도다'가 아직 극 초반인 데다가 먼저 시청자들을 붙잡은 KBS 2TV 주말극의 아성에 고전하고 있지만, 여주인공 서우만큼은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각인시켰다는 평이다.
실제로 서우는 각종 포털사이트 드라마 검색과 관련해 MBC '선덕여왕'과 함께 1, 2위를 다투고 있을 정도로 팬들에게 지대한 관심의 대상이다. 특히 서우가 갖고 있는 묘한 마스크와 매력이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서우는 '탐나는 도다'에서 오밀조밀한 이목구비에 걸맞지 않게 능청스러운 사투리와 상큼하면서 발랄한 연기를 소화해내고 있다. 드라마 홈페이지 시청자게시판에도 서우에 대한 댓글이 쉴 새 없이 올라오고 있다.
시청자들은 서우의 매력으로 귀여움과 건강함을 꼽고 있다. 한 시청자는 '서우가 옥메와까 엉짝 댄스로 CF계에 등장했을 때 존재감은 강렬했지만 대중적인 주류 스타의 느낌은 아니었는데, '탐나는 도다'를 통해 확실한 스타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제주도 해녀라는 설정과 천역덕스럽게 짓는 표정 연기는 '큐티'와 '섹시'가 공존한다는 평. 이같은 서우의 장점은 트렌디한 퓨전 사극을 표방하고 있는 '탐나는 도다'와 잘 어우러진다.
엽기발랄, 상큼섹시 차세대 스타 서우의 행보에 시청자들의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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