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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도르 vs 강호동, '스타킹'서 힘 대결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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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투기의 황제' 표도르 예멜리야넨코가 SBS 주말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한다.

'M-1 챌린지 서울' 홍보대사로 위촉돼 한국을 찾는 표도르는 오는 9월 1일 '스타킹'의 녹화에 출연해 강호동과 만난다.

표도르가 한국팬들에게도 '격투기의 황제'로 잘 알려진만큼 '스타킹'에서는 진행을 맡고 있는 전직 씨름 선수인 강호동과 표도르의 한판 힘 대결도 펼쳐진다.

'스타킹'의 연출을 맡고 있는 서혜진 PD는 "표도르와 강호동의 힘 대결이 펼쳐질 예정이다. 또 강호동이 씨름에서 전수할 만한 기술을 표도르에게 전수하고 반대로 표도르는 자신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격투기 기술을 강호동에게 가르쳐 주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표도르는 '스타킹'과 인연이 깊다. 이미 지난 8월 16일 방송에 표도르의 친동생 알렉산드르 예멜리야넨코가 출연해 화제가 모았다.

서 PD는 "알렉산드로의 방송 출연과 마찬가지로 시청자들에게웃음을 줄 수 있도록 재미있게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 출연해 한국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표도르가 이번에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에 대해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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