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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나경은, 오늘의 주인공답게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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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후 나경은 아나운서와 결혼식을 올리는 유재석이 결혼식에 앞서 공개적으로 소감을 밝혔다.

유재석은 이날 오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결혼 기자회견에서 "결혼 사회는 많이 봤는데 결혼은 처음이라 떨린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유재석은 "어제 저녁까지 녹화를 했는데, 사우나에서 하는 거라 진이 많이 빠졌다. 그래서 일찍 자려고 누웠는데 잠이 안와 많이 뒤척였다"고 긴장된 마음을 전했다.

또한 웨딩드레스를 입은 신부 모습에 대해 "처음 봤을 때 너무 쑥스러워서 '나가 있을께요'라고 말했다. 오늘의 주인공답게 너무 예쁘고 아름답다"고 말했다.

유재석과 나경은은 MBC 오락프로 '무한도전'을 통해 인연을 맺었으며 2006년 여름께부터 교제해왔다.

이번 결혼식은 변웅전 의원의 주례로, 사회는 이휘재, 축가는 가수 김종국과 개그우먼 송은이가 맡을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이지영기자 jyl@joynews24.com 사진 김정희기자 neptune07@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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