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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청소년영화제, 사전제작지원작 8편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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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가 사전제작지원작들을 확정했다.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는 첫해부터 참신한 시나리오와 기획이 돋보이는 청소년 감독의 작품을 사전제작지원 해오고 있다.

이번 공모에는 서울, 부산, 광주 등 각 지역별로 고른 지원이 있어 청소년들의 영상제작 활동이 얼마나 활발한 지를 보여줬다.

지원작 중 1차 서류, 2차 면접 심사를 거쳐 '그녀는 어디에' '아르바이트' '도심 속 동물원' 등 최종 8편의 작품이 선정됐다.

심사를 맡은 영화 '마음이'의 박은형 감독은 "시나리오의 참신함과 사전제작지원이니만큼 영화화의 현실성과 가능성을 두고 기획안에 중점을 뒀다"며 "진정성과 그들만의 순수한 시선이 나타난 작품에 보다 높은 점수를 줬다"고 심사기준을 밝혔다.

사전제작지원작으로 선정된 작품은 지원비와 멘토링 제도가 제공되며, 이번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아름다운 시선' 섹션을 통해 상영된다.

상영 후에는 관객들과 감독과의 대화가 진행된다.

한편,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는 오는 7월 16일 개최된다.

조이뉴스24 /이지영기자 jyl@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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