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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담해진 현영 "김종민 닮은 아이 빨리 낳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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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과 연인관계임을 공식 선언한 현영이 "김종민을 닮은 아이를 갖기 바란다"는 짓궂은 농담에도 능청스런 대답으로 받아넘겨 눈길을 모았다.

KBS 2TV '대결! 노래가 좋다'의 메인MC를 맡고 있는 현영은 20일 방송을 위해 진행된 녹화에서 대학생 아들을 둔 미시주부 출연자를 소개하던 중 MC 파트너인 남희석이 "김종민 씨 닮은 아이를 갖기 바란다"며 농담을 던지자, "빨리 낳도록 하겠다"고 재치 있게 되받아치는 모습을 보였다.

현영은 열애사실이 발각(?)된 이후 자신이 출연하는 프로그램 등에서 짧게나마 연인인 김종민에 대해 언급하며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내보였다.

그러나 비록 농담이긴 하지만 결혼과 직결된 문제에 이처럼 거리낌 없는 대응을 보인 것은 드문 일로, 그만큼 현영이 두 사람의 관계를 거론하는데 있어 한결 편해졌음을 보여주는 일이기도 하다.

한편 이번 녹화에서는 시누이 올케사이(?)로 가족 같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그룹 코요테의 멤버 신지와 현영의 사이가 점점 돈독해지는 모습이 연출됐다는 후문이다.

녹화 중간 중간 현영을 나무라는 사람이 생길 때마다 신지가 발끈하며 "우리 새언니에게 이러지 말라"며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둘의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

조이뉴스24 김명은기자 dra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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