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누나' 현영이 'CF 효과 1위' 모델에 등극했다.
브랜드컨설팅회사인 브랜드38연구소(소장 박문기)가 공개한 2007년 하반기 스타마케팅 사례와 선호도 파워 순위에 따르면, 현영은 CF 모델 중 '가장 높은 효과를 나타낸 모델' 1위를 차지했다.
'CF 효과'란 모델이 회사와 제품의 인지도, 구매력 등에 얼마나 영향력을 행사하는 지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하는 것.
브랜드38연구소 측은 "현영의 목소리가 브랜드 이미지를 크게 높였다"고 평가했다.
현영의 소속사 관계자는 "현영의 CF 효과 1위 등극은 모델로서 최고의 영예다"며 "방송은 물론, CF 모델 블루칩으로서도 위상을 평가받은 것"이라 자평했다.
한편 이번 조사에서 선호도 부문은 김태희가, 호감도에서는 장동건이, 신뢰도에서는 안성기가, 구매욕구 영향력에서는 구혜선이 각각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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