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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차태현 "2년 만에 개봉, 눈물만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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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개봉해서인지 눈물이 난다"

15일 서울 용산 CGV에서 열렸던 '바보' 시사회에서 차태현은 "영화를 보니 눈물만 난다"며 진솔한 소감을 밝혔다.

차태현은 이어 "영화에 감정이입이 잘돼서 그런지 하도 오랜만에 개봉하는 영화라 그런지 눈물부터 난다"며 감회에 젖었다.

극 중 바보를 연기하는 그는 "바보연기는 어떻게 하면 잘 하는건지 도무지 모르겠더라. 단지 원작에 가깝게 할려고 노력했다. 특별히 더하거나 설정한거는 없다"고 설명했다.

또한 극 중 토스트를 능숙하게 굽는 장면에 대해 "촬영 전 실제 토스트 가게에서 연습을 많이 했다. 또 촬영 들어가기 전 스태프들을 기다리면서 슬슬 준비했던 것이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바보 승룡이와 그의 첫사랑 지호의 슬픈 이야기를 그린 '바보'는 강풀의 인기 만화를 원작으로 하고 있으며, 제작된 지 2여년만인 오는 28일 개봉한다.

조이뉴스24 이지영기자 jyl@joynews24.com사진 김정희기자 neptune07@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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