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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진 "맹장수술후 홍콩 촬영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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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진이 "맹장수술 직후 촬영에 임해서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김효진은 1일 오후 2시 서울 목동 SBS사옥에서 진행된 SBS 새 주말드라마 '행복합니다'(극본 김정수 연출 장용우)의 제작발표회에서 "홍콩으로 떠나기 3일전 맹장수술을 했다. 의사분이 '비행기를 타면 안된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김효진은 "첫날 촬영부터 강행군이었다. 도착하자마자 촬영을 시작해 마지막 촬영은 액션을 방불케하는 신이었다"며 "어머니로부터 도망치는 신이었는데 처음에는 아프다가 나중에는 아프지도 않았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훈 역시 "대단한 배우다. '의사가 안된다'고 했는데 연기에 대한 열정때문에 개의치 않았다"며 김효진을 치켜세웠다.

이훈, 김효진, 김종서, 이종원, 최지나, 안용준, 신다은 등이 출연하는 '행복합니다'는 '황금신부' 후속으로 오는 9일 첫 방송한다.

조이뉴스24 /고재완기자 star@joynews24.com 사진 박영태기자 ds3fa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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