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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진, 급성 맹장염 긴급 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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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새 주말드라마 '행복합니다' 촬영 차질 불가피?

탤런트 김효진이 드라마 촬영중 급성 맹장염으로 긴급 수술을 받았다.

SBS 주말드라마 '황금신부' 후속 '행복합니다'를 통해 3년 만에 드라마에 컴백하는 김효진은 본격적인 촬영을 앞두고 뜻하지 않은 병원 신세를 지게 됐다.

지난 9일 밤 분당 근처에서 '행복합니다' 야외 촬영을 하던 중 복통이 심해 병원을 찾았던 김효진은 급성 맹장염 진단을 받고 긴급 수술을 받았다.

처음에는 단순히 체한 것으로 생각하고 통증을 참으며 촬영을 강행하려던 김효진은 점점 증세가 안 좋아지고 고통이 심해지자 촬영을 멈추고 매니저와 함께 병원을 찾았다.

이후 병원에서 급성 맹장염이라는 진단을 받은 김효진은 바로 수술에 들어가 현재 분당 재생 병원에서 회복 중이다.

문제는 '행복합니다' 팀이 오는 13일 해외 로케이션 촬영차 홍콩을 방문할 예정이었던 것. 하지만 김효진의 수술로 로케 촬영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게 됐다.

특히 김효진은 홍콩 촬영분이 자신에게 집중돼있어 수술 후 다소 무리가 되더라도 촬영을 강행하고 싶다는 의지를 밝혔지만 병원측에서는 사흘 만에 몸을 움직이는 것이 환자에게 부담이 될 것이라고 밝히고 있는 상태.

3년 만에 주말드라마를 통해 컴백하는 김효진은 현재 "빨리 회복해서 드라마 촬영장에 복귀하고 싶다"고 강력하게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촬영 상황이 어떻게 될지는 좀더 지켜봐야 할 듯하다.

조이뉴스24 /고재완기자 star@joynews24.com 사진 조이뉴스24 포토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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