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왕과 나' 호위내시 대장역 한정수, 혹독한 고문신 눈길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20일 방송분에서 설영과 정한수의 꼬임에 넘어가 모진 고문 당해

'왕과 나'에서 호위내시 대장 도금표 역을 연기하는 한정수가 고문신으로 눈길을 끌 예정이다.

오는 20일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왕과 나'에서 한정수는 설영(전혜빈 분)과 정한수 (안재모 분)의 꼬임에 넘어가 모진 고문을 당하게 된다.

지난 18일 일산 SBS제작센터에서 촬영을 마친 한정수는 "얼굴에 상처와 피, 그리고 땀 분장 때문에 실제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생각했던 것보다 잘 표현되지 못한 것 같다"고 아쉬운 마음을 나타내기도 했다.

극중 조치겸(전광렬 분)과 노상선(신구 분)은 중전 책봉 문제를 놓고 격렬히 대립을 한다. 급기야 부자의 연을 끊자며 노상선은 원로회의를 소집해 조치겸에게 내시부수장자리를 내놓으라며 압력을 가한다.

이에 설영(전혜빈 분)은 도금표에게 노상선과 조치겸이 화해를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겠다며 혼자서만 노상선을 찾아오라고 귀띔을 한다. 도금표는 곤경에 처한 조치겸을 돕고자 하는 마음에 설영을 찾아가게 되고 설영과 정한수(안재모 분)가 파놓은 함정에 빠진다.

뒤늦게 자신을 찾아 온 조치겸 앞에서 도금표는 설영에게 속은 자신의 어리석음을 후회하며 눈물을 흘린다.

한편, 20일 방송분에서는 도금표가 어떤 이유로 조치겸에 조건없이 충성을 다하는지 그 사연도 밝혀질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조이뉴스24 고재완기자 star@joy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왕과 나' 호위내시 대장역 한정수, 혹독한 고문신 눈길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