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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공주' 박경림, 선행의 끝은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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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림의 숨은 선행이 밝혀져 주위를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박경림은 지난 해 소아암을 앓고 있는 아이를 후원하는 것을 계기로 '세이브더칠드런'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됐다.

1953년 한국에서 활동하기 시작한 세이브더칠드런은 아동 학대 예방 치료 사업, 결손 빈곤 가정 어린이 지원 사업, 아동 권리 교육 사업 등을 펼쳐온 대표적인 아동권리보호기관이다.

박경림은 이름뿐인 홍보대사에 머물지 않고 장애어린이, 조손 가정 어린이, 탈북가정 어린이 등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는 어린이들을 위해 매달 파티를 열어 손수 음식을 나르는며 봉사활동을 펼쳤다.

지난 7월 결혼식을 올린 박경림은 '세이브더칠드런'관련 봉사활동으로 알게 된 어린이 10명을 초대해 아이들 얼굴에 웃음꽃을 피게 만들었고 결혼식 당일 화환대신 받은 쌀을 세이브더칠드런에 기부해 어려운 환경의 아이들을 돕는데 보탬을 주었다.

세이브더칠드런의 관계자는 "박경림이 언론에 알려진 선행 외에도 빈곤가정 선천성 소아질환 아동 의료비 지원 협약식 및 어린이관련 행사에 시간이 허락되는 한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며 "결혼 후에도 남편과 함께 아이들을 돕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혀왔다"고 말했다.

조이뉴스24 /김용운기자 wo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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