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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렬, '대장금' 이어 '이산'으로 사극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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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지상렬이 두번째 사극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지상렬은 MBC 특별 기획 드라마 '이산'에서 '김인권' 역으로 캐스팅돼 '대장금' 이후 두번째 사극 도전에 나선다.

'이산'은 '허준', '대장금' 등을 연출한 이병훈 PD의 작품으로 500년 왕조사에서 가장 파란만장하고 굴곡진 인생을 살았던 임금이자 가장 열린 생각을 갖고 가장 민주적인 방법으로 모두를 포용했던 현군(賢君) 정조대왕의 업적과 사랑 등을 그릴 예정이다.

'대장금'에서 이미 지상렬과 호흡을 맞추었던 이병훈 PD는 맛갈난 감초 역할을 선보였던 지상렬에게 다시금 러브콜을 보냈다.

이 드라마에서 지상렬은 집안 대대로 화원 출신으로 그림에 재주가 있고, 명랑하고 밝으며 장난끼가 많은 데다가 우스갯소리를 자주 하는, 다소 실없는 사람으로 등장하지만, 천재성을 감추고 있는 인물이다.

조선 시대 화가로 변신할 지상렬은 1일 김종학 프로덕션과 계약을 마치고, 본격적인 연기 연습에 돌입할 예정이다.

지상렬은 "'대장금'에 이어 이병훈 PD와 다시금 인연을 맺게 되어 더없이 기쁘고, 또한번 감초 역할을 멋지게 해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MBC 특별 기획 드라마 '이산'은 현재 방영중인 '커피프린스 1호점' 후속으로 오는 9월 17일 밤 9시 50분에 첫방송된다.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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