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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렬, 아이비 이상형 낙점에 '테레사 수녀' 화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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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개그맨 지상렬이 가수 아이비의 이상형에 뽑히자 아이비를 '테레사 수녀'라 칭하며 너스레를 떨었다.

지상렬은 최근 진행된 KBS '해피선데이-준비됐어요' 녹화에서 함께 출연한 게스트 아이비로부터 이상형에 낙점됐다. 아이비는 은지원 강호동 김종민 등 이상형 후보를 놓고 고민하다가 지상렬을 선택했다.

아이비는 이날 늦게 시작한 녹화에 온 자신에게 식사는 했는지 물어보고 과자를 챙겨주는 지상렬의 자상한 모습이 인상깊었다며 이상형으로 뽑기를 주저하지 않았다.

이에 지상렬은 아이비를 '테레사 수녀'라 칭하고, '어느 봉사단체에서 나왔냐'며 본인도 믿기 힘들다는 겸손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상렬은 이 날 방송에서 자신과 함께 '시끄러운 캐릭터'의 양대산맥인 노홍철과 첫만남을 갖고, 같은 캐릭터에 대한 경고성 수다로 녹화장을 한바탕 아수라장(?)으로 만들었다.

지상렬 아이비와 함께 미남배우 고주원도 출연해 색다른 모습을 선보인 KBS '해피선데이-준비됐어요'는 20일 오후5시30분에 방송된다.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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