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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영의 노출연기 화제작 '지금사랑', 18세 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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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신부 한채영의 수위 높은 노출 연기가 기대를 모으는 영화 '지금 사랑하는 사람과 살고 있습니까?'(이하 '지금사랑')이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을 확정했다.

영상물등급위원회의 31일자 심의 자료에 따르면 '지금 사랑'은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을 확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엄정화, 한채영, 박용우, 이동건이 주연한 '지금사랑'은 결혼한 네 남녀의 크로스 연애담을 그린 작품으로 최근 결혼한 한채영의 노출 수위가 큰 관심을 모아왔다. 완벽한 몸매의 소유자로 사랑받아온 한채영이 처음으로 감행하는 노출 연기와 각 남녀배우들의 수위 높은 베드 신 연기로 애초 높은 관람 등급을 예상해 온 작품이기도 하다.

영화의 예고편 또한 두번이나 심의 반려되는 등 영화의 속내에 대해 호기심을 모아온 '지금 사랑'은 오는 8월 15일 스크린에 그 수위를 공개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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