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장여자' 윤은혜가 '강남엄마' 하희라의 치맛바람을 잠재웠다.

윤은혜, 공유 주연의 MBC월화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이 월화극 드라마 시청률 정상에 올랐다.
10일 시청률조사회사인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커피프린스 1호점'이 18.2%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15.0%의 시청률을 올린 SBS의 '강남엄마 따라잡기'보다 3% 정도 높은 수치.
지난주 첫 방송 이후 월화극 정상을 차지하고 있던 '강남엄마 따라잡기'와 박빙의 시청률 싸움을 벌였던 '커피프린스 1호점'의 저력이 드러난 셈이다.
이날 1회가 방영된 KBS2TV의 한성별곡은 7.6%의 시청률로 첫 출발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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