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정, 데뷔 6개월만에 억대 CF모델!

데뷔 6개월된 풋풋한 신인배우가 억대 CF모델에 합류해 화제다. 세간의 시선을 집중시킨 주인공은 바로 28살의 신인 연기자 박재정.

최근 파리에 있는 여자친구에게 면도를 하며 프랑스어로 음식을 시켜주는 친절한 남자친구로 등장한 광고를 통해 눈길을 모았다.

박재정의 소속사인 이야기엔터테인먼트측은 "5월 25일 촬영한 증권사 광고의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하며 억대 모델료를 받았다"고 밝혔다.

톱스타의 전유물로 불리는 금융 광고를 통해 억대 모델로 등극한 박재정은 수려하고도 남성미 넘치는 외모가 눈길을 끄는 배우. 이제 데뷔 6개월째인 박재정은 국내 톱스타의 파트너로 광고에 출연해 얼굴을 알려왔다.

먼저 전지현과 호흡을 이룬 태평양 '라네즈', 200대1의 경쟁을 뚫고 정준호의 젊은 파트너로 낙점됐던 '인디안모드-신입사원'편. 수퍼모델 김수현과 함께 촬영한 키 차이 나는 연인 'KTF영상커플' 광고 등 화제의 작품에 출연했다.

CF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른 박재정은 연기자 데뷔를 앞두고 있다.[사진=이야기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