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영의 법적 대리인 김재철 변호사가 형사 고소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2일 서울 강동 성심병원에서 있었던 이민영과의 짧은 인터뷰 시간에 법적 대리인 김재철 변호사는 "현재 이찬씨에 대해 형사 고소도 검토 중이다"라고 말했다.
김변호사는 "현재 전치 2주의 외상과 전치 3주의 코뼈 골절, 유산은 별도로 형사 고소를 생각 중이다"며 이찬의 폭행에 대해 고소할 것임을 확실히 밝혔다.

이어 김변호사는 "유산임을 증명할 수 있는 구체적인 증거도 가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 12월 10일 결혼식을 올린 이찬, 이민영 커플은 결혼 10여일 만에 파경을 맞아 파경 사유를 두고 진실 공방이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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