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신현준이 일본을 방문한다.
신현준의 이번 일본 방문은 오는 21일 국내에서 개봉하는 '가문의 부활' 전편인 '가문의 위기'의 일본 프로모션을 위한 것.
신현준은 13일 오후 4시 40분 출국해 14일부터 3일간 아사이신문, 산케이신문, TBS 등 일본 언론사와의 인터뷰 및 방송프로그램과 특별시사회 참석 등 '가문의 위기'의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신현준의 소속사 ㈜올리브나인 조덕현 이사는 "이번 프로모션 중 하나인 '가문의 위기' 특별시사회에 일반인 300명을 초대했는데 참가 희망자가 3천명이 넘게 몰렸다"며 "공교롭게 9월말 한일 양국에서 '가문' 시리즈 두 편이 나란히 개봉을 앞두고 있어 양국 영화 팬들을 동시에 만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신현준은 이번 일본 방문기간 동안 일본 소니사의 소넷(So-net)과 일본 공식홈페이지 오픈과 관련한 회의에도 참석한다. 신현준의 일본 공식홈페이지 오픈은 오는 10월 중순으로 예정돼 있다.
한편 ㈜올리브나인은 신현준 공식홈페이지 오픈을 기점으로 일본내에서 스타 마케팅을 본격적으로 진행할 방침이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